호주 학생비자 가족 렌트 구하기 3편

AUSTRALIA
BY 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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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학생비자 가족 렌트 구하기 3편

 

2024.10.08 - [AUSTRALIA] - 호주 학생비자 가족 렌트 구하기 1편

 

호주 학생비자 가족 렌트 구하기 1편

호주 학생비자 가족 렌트 구하기 1편 요새 학생비자 승인이 오래 걸리기도 하고 거절이 나기도 하고 한다는데호주에 온 지 8일 되었을 때 승인났고 이제 우리의 다음 미션인 렌트 구하기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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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렌트구하는 이야기 1편⬆️⬆️⬆️

 

 

2024.10.08 - [AUSTRALIA] - 호주 학생비자 가족 렌트 구하기 2편

 

호주 학생비자 가족 렌트 구하기 2편

지난 번 호주 렌트 구하기 1편에 이어 2편을 올려보겠다.  https://automne.tistory.com/551 호주 학생비자 가족 렌트 구하기 1편호주 학생비자 가족 렌트 구하기 1편 요새 학생비자 승인이 오래 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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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렌트구하는 이야기 2편⬆️⬆️⬆️

 

 

퍼스에서 차 없이 아기 데리고 여기저기 인스펙션을 다니기란 쉽지 않다.
차만 있었더라면 인스펙션 여러곳을 다닐 수 있을텐데 차가 없기에 😂
차를 당장 사도 되지만 현재 에어비앤비는 주차도 불가하고 뭐 여러 이유가 있죠오 불편하지만 어쩔 수 없다

다시 호주에서 집 구하기 얘기로 돌아와서
현재까지 일주일에 걸쳐 총 10군데 렌트 인스펙션을 다녔고 5군데에 렌트 신청서를 넣었다.
결과는 다 탈락~
 
자 다음 날, 또 열심히 렌트 인스펙션을 다녀봅시다.
총 3군데를 간다.
하지만 2군데는 한 시간 간격으로 인스펙션이 있는데 대중교통으로는 도저히 두군데 다 갈 수가 없다.
그래서 그 곳은 찢어져서 다니기로 함
 
오전엔 웨스트퍼스 / 아파트
현재 에어비앤비에서 도보로 가능한곳이고 날씨도 좋기에 걸어가기로 함
미리 도착하였는데 아파트 입구에 렌트 인스펙션 줄이 길~게 있었다. 역시 좋은 곳은 경쟁자가 많구나 
우리도 줄에 서 있었고 아기 데리고 온 팀은 우리밖에 없었음..
시간이 되어 입구로 들어가 차례대로 인스펙션을 함
테라스뷰도 좋고 집도 넓고 괜찮았다. 바로 앞에 공원도 있고 트레인역도 도보로 1분도 안 걸림
위치도 시티 근처라 캣버스도 다니고
여기도 신청서 넣음

그리고 에어비앤비로 돌아와서 좀 쉬다가
남편은 해리스데일 / 하우스 로 집을 보러가고 나와 아기는 코모로 보러가기로 했다.
남편 먼저 출발하고 나는 아기랑 좀 더 있다가 시간 맞춰서 나감
다행히 에어비앤비 앞에서 버스 한 번만 타면 코모 집 근처까지 간다.


코모 / 빌라

도착하여 집을 둘러보았고 뭐 나쁘진 않았지만 끌리지 않았다. 
코모는 신청서를 넣지 않았음
해리스데일은 내가 가지 않아서 기억이 잘 안남 신청서를 넣긴 한듯한데 한 사람만 넣어서 아마 처리가 되지 않은듯함
 
그렇게 총 3군데의 집을 보았고 한 군데만 신청서를 넣었다.
 
며칠 뒤, 또 열심히 인스펙션을 다닙니다.


이 날은 주말이었고 총 2군데의 렌트 인스펙션을 간다.
아침에 알프레드코브 / 빌라
사진상으로도 그저 그랬지만 한 개의 집이라도 더 봐야했기에 갔다.
온 사람들도 되게 적었음 우리까지 3팀이었나..?
부동산 직원도 다른 사람이 대타로 온 듯
직원부터가 뭔가 집을 보여주기 싫은 듯한 느낌이었다. 주말 오전에 일해서 그런가
아무튼 들어갔는데 집 상태 말잇못.. 여기선 도저히 못 살듯. 안녕~
 
점심시간쯤 베케넘 / 빌라
여긴 다 리모델링?을 한 총 4군데의 집이 있었고, 구조는 조금씩 다름
마음에 드는 구조는 한 군데였고 해가 잘 들지 않는 집도 있고 썩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일단 신청서 넣었다
신청서 작성할때 4군데 다 넣을건지 체크하는게 있었다.

그럼 랜덤으로 4채 중 하나 걸리고 그런건지 뭔지 우린 4군데 다 오케이라고 했다
렌트 인스펙션이 끝나고 버스를 타러가는데 시티쪽 가는 버스를 타려면 길을 건너야했다
근데 신호등도 없고 차들도 쌩쌩 달리고 위험해보여서 사실 딱히 끌리진 않음.


다음 날도 렌트 인스펙션 가기로 한 곳이 2군데 있었는데 너~무 멀기도 했고(시크릿하버) 심지어 나 혼자 아기를 데리고 가야했다.
몸도 안 좋아서 그냥 취소하고 집에 있었는데 이 날 오후에 렌트 승인 메일을 받음 🥳
 
이렇게 
호주에서 렌트 구하기까지 11일이 걸렸고 총 15군데의 인스펙션을 다녔고 7개의 신청서를 넣었다.
렌트 승인 메일 받기전에 우리의 서류를 임대인이 검토중이라는 메일을 먼저 받았는데 어 이런 메일은 처음 받아보는데 뭐지? 싶었는데 그러고나서 승인 메일 날라옴

일단 위치 너무 좋고 좋은데 또 단점도 있고.. 이 부분은 차차 얘기를 해보겠다.
사실 왜 우리가 선택된건지 잘 모르겠다. 궁금 🙄

 

집 사진이 없어..랜덤으로 사진 올리기

 


아무튼 다음 글은 호주 렌트 구하기 팁(매우 주관적)까진 아닐듯하고 ㅋㅋ 렌트 구하기 정리한 내용을 올려볼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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