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링선셋 시즌4 줄거리 후기 스포 9화 10화 복습

어제 셀링선셋 시즌4 7화 8화 글에 이어서~

벌써 셀링선셋 시즌4의 마지막 9화 10화의 글을 쓰게 되었네요 ㅠ

그냥 매일매일 해줬으면 좋겠다... ^^ 

 

9화

다비나가 크리스틴한테 네가 전 남친 사귈 때 난 널 몰랐다 근데 애들한테 내가 알았다 하지 않았냐고

다들 그런 얘기 하니 당황스러워서 난 모르는 얘기라 했다고 함 ㅋㅋ 

그랬더니 크리스틴이 왜 걔네한테 그렇게 말했냐는식;; 그 말 하지 말았어야 하지 않냐면서 그건 너네 말이 맞다고 인정하는거라곸ㅋ 

그럼서 계속 네가 내 편이었음 좋겠다고.. 예?? 

다비나는 애들이랑 잘 지내고 싶다고 내가 모르는 일을 응 그랬어라고 할 순 없지 않냐고 함 근데 맞는 말이긴 하지..

크리스틴은 누가 진짜 내 친구인지 알고 싶다고함 

다비나가 말하고 있는데 크리스틴이 그만하라면서 넌 날 감싸며 자기 편 들어줬아야 한다는 식 ㅋㅋㅋ 

그래서 다비나는 자기가 낄 싸움이 아니라면서 빠지고 싶어하는듯..

와 크리스틴 진짜..ㅋㅋㅋ 다비나까지 멀쩡하게 보일 지경..

 

바네사는 왜 크리스틴 대변하려고 하지.. 본인이 안겪어봐서 그런가

바네사가 크리스틴은 상처를 받아서 자기 방어하려고 그런 행동 하는ㄱ ㅓ같다고.. 

아니 그럼 당하는 사람이 받는 상처는 생각 안하나?;;

그래서 크리셸이 대체 어떤 상처를 받았길래 최악의 시기 겪는 사람을 무너뜨리고 짓밟으려 하냐고ㅋㅋ 

바네사가 사람은 달라질 수 있다고 믿는다고,,

크리셸이 크리스틴은 달라지지 않을거라고 하는데 나도 동의함

바네사는 크리스틴이랑 계속 친구하고 싶다고 하면서 또 너네랑은 사이 틀어지기 싫다고 ㅋㅋ

그려유..

자기 아는 마인드코치 있는데 같이 갈거라고 함

 

결국 바네사가 크리스틴 데리고 마인드 코치 만나러 감

크리스틴이 과거에 연연할 수 없다고.. 근데 왜 본인은 왜 엠마한테 전남친 관련해서 계속 그러는지..

자기 과거가 싫다면서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함

 

제이슨이 중대 발표한다면서 칵테일파티 할거니까 다들 꼭 오라고 함

 

크리스틴이 남편한테 이 사무실 지긋지긋하다며 다들 무시한다며 얘기하는데

남편이 그거 다 질투라며 못되게 구는게 질투하는거라곸ㅋ 

거기에 이혼한 사람 있지 않냐며 일방적으로 차이고 쫓겨나지 않았냐고

우린 애기도 낳고 행복하게 잘 산다며..와우 둘 다 똑같ㅋㅋㅋㅋ 

 

 

10화

제이슨의 중대 발표는 무엇인가..?

바로! 제이슨이 브렛과 회사 확장을 논의 했었고 뉴포트 비치에 대형 건물 임대했다고 ㅋㅋ 

파티에 새 중개인들도 와있었다.

 

크리스틴은 남편이랑 파티에 뒤늦게 도착함, 바네사 말고는 딱히 반기지 않는 분위기 ^^ 

헤더가 다들 너랑 얘기하고 싶어하니까 다 풀고 넘어가자고 함

크리스틴이 지금도 너무 좋다면서 안그래도 된다고;;

그 말 듣고 헤더 빡쳐서 타렉보고 가자고 더는 못참는다면서 나감..ㅠ 

크리스틴은 너희가 얘기하고 싶음 하라고 헤더랑 나중에 얘기하겠다고..

그제서야 크리스틴이 헤더 나랑 얘기할래? 했는데 헤더가 씹고 나감ㅋㅋ

 

헤더랑 타렉이 파티장 나가는데 타렉이 화나서 쟨 끝이라고 사람들 개무시하지 않냐하고 헤더는 카메라 있으니 그만하라하고,,

나머지 직원들도 저게 진심이냐고 ㅋㅋ 

 

크리스틴은 6명이 모여서 지 아는척도 안하고 웃지도 않고 인사도 안했다면서 끔찍하다고

아니 본인이 한 짓 생각못하고 저러냐… 

마야가 이건 아니라며 크리스틴은 모두 자기편이 되주길 바란다면서 너무 과하다고..공감쓰..

 

바네사는 또 메리한테 와서 크리스틴한테 가서 얘기해보라곸ㅋㅋㅋ

결국 크리스틴한테 다같이 감

메리가 크리스틴보고 자기한테 할 말 있냐고 크리스틴은 너네가 할 말 있음 한 명씩 얘기하겠다고..

크리스틴 끝까지 자기 거짓말 안했고 얘기 지어낸것도 없다고 ㅋㅋ 

크리스틴이 아픈 애 두고 왔다면서 너네 괴물이라하고 나감; 뭔가 핑계대고 그 상황 피하려고 하는듯

 

결국 메리가 크리스틴한테 1:1로 얘기하러 감..

ㅠㅠ메리는 그래도 크리스틴에게 남아있는 정이 있긴 한 거 같다

싸우기 싫다고.. 그래서 크리스틴이 깨닫고 안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인듯

하지만 크리스틴은 그 얘긴 하기 싫다고 ㅋㅋ 우리의 우정이,, 너와 내가 그립다고만 함

결국 메리는 더는 이 짓 못하겠다고 하면서 대화 끝났다.

 

그리고나서 셀링선셋 시즌4 10화 마지막 부분에서 시즌5를 예고하는듯한 장면들이 나왔었습니다,!

너희들 그 소식 들었냐면서 뭔가에 관련된 얘기를 하는데

크리셸과 제이슨이 사귀는 소식이었다 ㅋㅋ

마지막에 크리셸이 제이슨 머리 쓰다듬으면섴ㅋㅋ 뽑뽀하고 끝남,,,

그럼 시즌5도 지금 다 찍어놓은듯한 느낌인데?? 아님 계속 찍고 있는거일수도..

어쨌든 내년엔 나올거라 생각하고 있겠습니다... 끝내지 말아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