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케이 다이어리 사고야말았다..

2016~2019
BY 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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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겨울이 되면 다이어리를 구매하곤한다.

작년에도 어김없이 어떤 다이어리를 살까 고민하며 찾아보다가 6공 다이어리에 꽂혀버렸고, 초등학생때 열심히 썼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렇게 첫 타오바오 직구에 도전하여 이것저것 사게 되고 며칠 후 산것들이 도착했다.

근데 다이어리가 생각보다 별로였다..ㅠ 

그래도 이왕 산 거 열심히 쓰던중에 키키케이 다이어리가 눈에 아른아른,,

가격이 사악해서 망설이다 안샀는데 다시 아른거리기 시작했다.

아직 일을 하는것도 아니고 한달 용돈을 쪼개도 무리..

비상금을 털고 털어 사버리고 말았다. ㅎ..ㅎㅎ 이럴줄 알았으면 호주에 있을때 사오는거였는데 그땐 생각하지도 못했었네  ㅠ,ㅠ

몇년간 이 다이어리로 버텨야지! 근데 키키케이 속지가 구리다는 얘기가 많던데.. 그럼 속지는 어쩌지^^ 일단 오는거보고 지금 쓰는 다이어리 속지를 쓰던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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