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004

내 방 추워...발이 시렵구나, 작년에도 추워가지고 내 방은 거의 버려진 채 이 방 저 방 돌아다니며 지냈는데.. 

컴퓨터 할 때 장갑을 껴도 손이 얼음덩어리.! 

벌써부터 이정도면  이번 달 말에나 다음 달 초쯤에 난로와 함께 생활을 해야겠지

 

아...점심에 밥을 안먹고 다른거로 떼웠더니 몸에 힘이 없다. 

오늘따라 유독 이렇네 왜그런거지? 날씨 변화 때문에? 잉 이게 뭔 상관ㅋㅋㅋ이지 몰라 ㅋㅋ..

역시 난 밥을 먹어야 돼! 그래서 지금 쌀 안쳐놓고 시간 떼우는중~ 오늘 저녁엔 불고기를 먹을것이다!

 

사진 메모리카드가 꽉 찼다. 정리해야 하는데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