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다 산 니콜라스 전망대 | 알함브라 맥주

 

/// 여기까진 바르셀로나~ 

 

 

이제 그라나다로 가 봅시다!

 

 

오늘도 빠에야 먹어줘야죠~

 

 

 

날씨가 좋아보이지만 정말 더웠슴다..

 

 

 

바르셀로나와는 또 다른 느낌!

 

 

 

너무 더워서 지나가다 보이는 가게에 들어와서 슬러시 사먹었다.

 

 

 

구글로 한 군데 찾아서 타파스 먹으러

위에 보이는 골목쪽으로 들어갔던 기억이..

밖에서 볼 땐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 안에는 좀 많았다.

그래서 자리가 하나도 없길래 나가려다가 나가면 또 갈 곳 찾아야하고 배도 고프고해서 그냥 서서 먹음

 

 

 

알함브라 맥주!

 

 

 

맛은... 그냥....그래요

 

 

 

초점이..어디로/?

산니콜라스 전망대에 올라왔다.

좁은 골목도 많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길 따라서 계속 올라갔더니 도착ㅋㅋ

 

 

 

알함브라 못 간게 너무 아쉽다.

전 날엔가 당일 날 알함브라 궁전 예약을 하려니까 이미 다 차서 안됨

미리 예약을 했었어야 했는데.. 이것도 몰랐음ㅋㅋ

괜챠나.. 이걸 계기로 다음번에 가자 ^,^

 

 

버스를 타고 말라가로 출발해봅시다!

아직 사진이 남았는데...언제쯤 정리를 할까..

 

그라나다 버스터미널에 도착하여 줄을 서서 기다린 후 무인티켓기로 버스표를 끊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와서 화장실을 가려는데 뭔가 허전하다?..

버스표만 받고 카드를 안 가져온거다. 그 카드 계속 써야하는데요.. 내 뒤로도 줄이 길었는데 누가 가져간거면 어떡하지??

부리나케 다시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려는데 여자 두 분이 저기 혹시..? 하면서 카드를 건네주셨다.

한국분들이셨다. 진짜 너무 감사했다. 코리아걸~ 만만세!